윤서인 입장에 과거 논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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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이 논란이다. 사진=윤서인 SNS |
윤서인의 과거 발언들이 화제다.
윤서인이 고(故) 백남기 농민의 자녀를 조롱했다는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들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윤서인은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에 나선 김제동에 대해서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 아니 어떻게 역사가 사람의 마음이에요. 역사는 그냥 역사죠”라고 비꼬았다.
또한 KBS 졍상화를 언급한 정우성을 향해서는 “이 님이야 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윤서인은 또한 난민을 지지한다는 정우성에게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정우성 씨”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08년 저서 ‘일본 이야기’를 출간한 바 있다. 그는 서평을 통해 “저자가 바라본 일본은 생각보다 배울 점이 많았다”고 해당 책을 소개해 네티즌으로부터 ‘친일파가 아니냐’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또 윤서인은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 텐데”라며 김생민에 비판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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