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연봉 공개 “억대 연봉? 대기업 임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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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연봉 사진=MBN스타 제공 |
여현수가 연봉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여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현수는 “처음에는 보험설계사로 시작을 했다. 나중에 자격증을 따면서 재무설계사라는 타이틀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온라인상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여현수는 “우리 일은 배우하고 비슷한 것 같다. 내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계속 만나는 거다.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는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하루에 열 분씩은 만났고, 그중 한두 분은 꼭 고객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연봉은 대기업 임원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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