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제작진 입장 “태국 불법촬영? NO, 소통 부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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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제작진 입장 사진=SBS |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태국 경찰 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SBS ‘불타는 청춘’ 측은 10일 "태국에서 답사 촬영 중 제작진이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는 간단한 해프닝이 있었다”며 "지금은 문제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광청의 협조를 받고 답사를 진행했는데, 태국 현지 경찰이 그런 사정을 몰랐다”며 "소통 부재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지난 주말 태국 경찰이 ‘불타는 청춘’ 제작진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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