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은 스폰서 폭로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백다은 스폰서 폭로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백다은이 스폰서를 폭로했다. 사진=백다은 SNS

걸그룹 달샤벳의 전 멤버 비키로 활동했던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9일 SNS에 자신이 받은 스폰서 제안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이 있다면 연락 부탁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백다은은 해당 메시지 캡처와 함께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 내 누군지 아니”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백다은은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나 2012년 탈퇴 이후 현재 배우와 댄스강사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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