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해킹 피해 호소했다...심각한 수준
 |
박환희가 화제다. 사진=박환희 SNS |
배우 박환희가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환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게되면서 `phh1013` 계정에 로그인을 하려는데, 비밀번호가 일치하지않아 로그인을 하지 못했고, 비밀번호 입력 횟수를 초과하여 비밀번호 입력창까지 블락되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가입한 적 없는 사이트에 자신의 명의로 가입이 되었으며 메신저와 연동까지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 박환희는 “이 계정에 자동로그인 되어있는 예전 핸드폰을 계속 지니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습니다“라며 “해킹해봤자 볼 것도 없는데 그만해주세요“라고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박환희는 같은 날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환희, 해킹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