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조카바보 인증..우유 먹이며 '함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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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조카 사진=유노윤호 동생 SNS |
유노윤호와 조카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유노윤호 여동생은 자신의 SNS에 “#바니 #조은채 #생후56일때 #외삼촌과만나다 #나혼자산다 #촬영 #2018년9월7일방송 #외삼촌의조카사랑”이라고 적었다.
이어 “커갈수록 점점 더 이뽀지는 은채. 은채엄마아빠는 보지말고 우리은채만 봐주세요”라고 언급하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노윤호가 조카를 안고 우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의 버라이어티한 고향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번도 보지 못한 조카를 보기 위해 광주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그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처음 만나는 조카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다가도, 동생의 지도로 꽤 능숙하게 육아를 해내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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