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감금 의혹 “돌아올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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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이 감금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MBN스타 제공 |
중국의 고위급 관계자가 배우 판빙빙을 언급했다.
7일(현지시각) 대만의 한 매체는 “판빙빙의 감금된 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고위급 관계자는 “판빙빙의 상태는 참혹하다. 돌아올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판빙빙이 한 달째 감금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앞서 중국에서는 판빙빙이 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은 뒤 베이징의 한 호텔에 감금돼 있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지만 판빙빙 측과 당국은 침묵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난 2일에는 판빙빙이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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