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레이놀즈 사망..가족들 지켜보는 가운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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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레이놀즈 사망 사진=CNN |
할리우드 배우 버트 레이놀즈가 별세했다. 향년 82세.
CNN은 7일 “반세기 전, 스크린 속을 뽐내며 걷던 콧수염 난 초대형 스타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레이놀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놀즈 측은 이날 그의 사망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오랜 기간 고인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70년대 할리우드의 대표 섹스 심벌로 잘알려진 레이놀즈는 ‘서바이얼 게임’, ‘스모키 밴딧’,‘캐논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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