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황민 변호사 선임 안 한다”

박해미 “황민 변호사 선임 안 한다”

박해미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제공

박해미가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변호사 선임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박해미가 황민의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해미는 “다 내려놓은 상태다. 변호사 선임을 하지 않고 경찰에 모든 걸 맡길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박해미의 제자인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 두 명이 사망했다.

특히 사고 직후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황민이 음주운전 상태로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하는 모습까지 담겨 대중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해미, 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