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언급 “VIP 시사회 때 바쁠 것 같아”

혜리, 류준열 언급 “VIP 시사회 때 바쁠 것 같아”

혜리가 류준열을 언급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배우 이혜리가 연인 류준열을 언급해 화제다.

4일 한 인터뷰를 통해 이혜리는 연인이자 동료인 류준열이 연기에 대한 어떤 조언을 했는지 묻는 질문에 “글쎄요”라고 답했다.

이혜리는 “그때 (류준열을) 만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오래 지났다. 그때 써놓았던 메모를 봐야할 것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혜리는 이번에 개봉을 앞둔 ‘물괴’의 VIP 시사회에 류준열을 초대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VIP 시사회 때 바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짐승 물괴가 한양에 나타나고 이를 잡으려는 물괴 수색대가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크리처 액션 사극이다.

극 중 혜리는 수색대 대장인 윤겸(김명민 분)의 딸 명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데뷔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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