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공리·이연걸, 세 사람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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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공리 이연걸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공리, 탕웨이, 이연걸의 공통점이 시선을 모은다.
공리는 지난 2008년 중국 국적을 포기했다. 그는 해외 활동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 비자 발급이 쉬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배우다. 그는 영화 ‘색계’에서 노출신과 친일파 미화 논란으로 중국 활동이 금지되자 홍콩 영주권을 획득했다.
중국의 무협스타 이연걸도 중국을 떠난 스타 중 한 명이다.
이연걸은 2007년 가족을 미리 이주시킨 뒤, 2008년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3일 미국 타블로이드 연예지와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로스앤젤리스(LA)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으며, 망명신청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궁금증이 높아진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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