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정체는 솔지일까...활동 재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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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가 화제다. 사진=MBC 복면가왕 |
‘복면가왕’ 동막골소녀의 정체가 EXID 솔지로 추청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들은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며 가왕을 위협해 동막골소녀가 이들을 상대로 가왕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 유영석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하며 만만치 않은 도전자들의 실력이 가왕에 위협을 가할 것임을 예고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솔지의 신체적인 특징과 특유의 음색, 고음을 낼 때 특유의 자세 등을 이유로 들며 동막골소녀가 솔지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안와감압술을 받는 등 투병을 하다 지난 7월 완치를 알렸다.
이후 솔지는 EXID의 일본 앨범 자켓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올해 안에 한국 활동도 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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