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톰 크루즈·사이먼 페그·헨리 카빌…부산사람 있다?
 |
'런닝맨'에 출연한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이 화제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런닝맨’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이 등장했다. 이들은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의 주연배우들이다.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은 세계적인 명작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시리즈다.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은 시리즈 특유의 액션신과 국내외 언론들의 호평으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개봉 3일 전인 22일 기준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은 전체 예매율 1위와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기록했다.
톰 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그는 외국배우지만 잦은 내한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지난 2013년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이 되기도 했다.
사이먼 페그는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스타트렉’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헨리 카빌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튜더스’ 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