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대통령, 미모 화제…비키니 입은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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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대통령의 비키니 입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크로아티아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50)의 눈부신 미모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같은 날 오전 3시(한국시간) 벌어진 러시아월드컵 중계화면에 그의 모습이 포착된 까닭이다.
이날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밝게 웃으며 춤을 추는 등 소녀 같은 모습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타로비치는 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다. 그는 지난 2015년 50.7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이에 취임 당시 공개된 키타로비치 대통령의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그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경기에서 크로아티아는 키타로비치 대통령의 응원에 힘입어 개최국 러시아를 4대3으로 꺾었다.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긴 혈투였다. 크로아티아는 오는 12일 잉글랜드와 4강전 경기를 갖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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