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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가 화제다. 사진=MK스포츠 |
배우 고성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배우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한 그는 하정우가 감독으로 메가폰을 든 영화 ‘롤러코스터’에도 출연했다.
이후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스파이’, ‘아름다운 나의 신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야경꾼 일지’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고성희는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진 이중국적자다. 외교부 교수인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출생 후 자랐다. 덕분에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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