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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입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봉와직염으로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심각한 봉와직염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을 찾은 박수홍은 봉와직염이 심각한 편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그는 손헌수에 연락해 “병원에 입원했다. 소독도 안 하고 붕대를 그냥 감아주면 어떻게 하냐”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손헌수는 “형이 그때 클럽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다친 것 아니냐”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모벤져스 4인방은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토니안의 어머니는 “벌써 지금이 6월이다. 건모랑 수홍이는 엄마들이 강력하게 말해서 결혼하게 하자”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의 입원 소식에 이모들이 병문안을 왔고, 클럽에서 놀다가 다쳤다는 이야기에 “넌 맞아야 된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덧붙여 “그러니까 얼른 색시를 얻어서 오순도순 예쁘게 살아야지”라고 조언을 건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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