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규가 셀프 홍보에 나섰다. 사진=김민규 공식 트위터 |
배우 김민규가 영화 ‘속닥속닥’ 셀프 홍보에 나섰다.
김민규는 2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속닥속닥’ 제작보고회 대기실 현장에서의 민규 공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속닥속닥’ 프레스킷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민규는 쉼표머리에 쏙 들어간 보조개까지 만찢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개봉 D-21! 민규의 첫 공포영화 주연작 ‘속닥속닥’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또한 팬들을 향해 “오늘도 민규 생각하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해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민규는 이날 오전 열린 ‘속닥속닥’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촬영 중 실제 불이 났다. 감독님이 조명기계에 불이 나면 대박난다고 좋아하셨다”라며 대박 조짐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그는 오는 7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속닥속닥’(감독 최상훈)에서 민우 역을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