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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가 화제다. 사진=신과함께2 |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며 오달수와 최일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속편인 ‘신과함께-죄와 벌’에 출연했던 배우 최일화, 오달수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은 동시에 촬영을 진행 이미 촬영이 완료된 상태였지만 출연한 배우 오달수, 최일화가 미투 폭로로 인해 논란이 되며 2편 ‘죄와 벌-인과 연’의 개봉 여부 또한 함께 논란으로 떠올랐다.
논란이 불거지자 ‘신과함께’ 측은 “오달수, 최일화 분량을 모두 삭제하고 재촬영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오달수와 최일화가 등장하는 부분 재촬영에 돌입했다.
재촬영 당시 보조 출연자, 미술, 의상부터 CG 작업, 편집, 음악, 후시녹음 등도 다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비용만 10억원 가까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달수 역에는 배우 조한철이, 최일화는 김명곤으로 대체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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