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내한 공연 확정...방탄소년단과 만남 성사 될까

찰리 푸스가 내한한다. 사진=찰리푸스 내한 공연 포스터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1위 곡 ‘See You Again’의 주인공이자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오는 11월, 두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찰리푸스는 오는 11월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탄소년단과의 관계 또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지민은 지난해 찰리 푸스의 히트곡 `위 돈 토크 애니모어`를 커버한 음원을 공개하며 찰리 푸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찰리 푸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달라“라고 말했던 바가 있다.

이 때문에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두 빌보드 스타의 만남이 성사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