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절친…비난까지 주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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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지성과 배성재 환상의 호흡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
박지성 해설위원, 김민지 아나운서 부부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친분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지성은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열한 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그는 이날 SBS를 방문해 배성재와 함께 축구중계 시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을 이끈 장본인이다. 그는 지난 2014년 두 사람의 결혼식 당시 “뿌듯한 날”이라며 해당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배성재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절친한 사이다. 특히 김민지와는 SBS ‘풋볼매거진 골!’을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쌓은바 있다.
김민지는 ‘풋볼매거진 골!’ 방송 하차 당시에도 “배성재 아나운서와 진행을 하면서 ‘누군가의 옆자리가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구나’하는 것을 확실히 배운 것 같다. 앞으로 외부압력이나 힘든 일이 있어도 잘 견뎌낼 수 있을 거 같다. 강하게 키워주신 ‘풋매골’ 제작진, 배성재 선배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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