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마이클 잭슨 논란 소개해…엘비스 프레슬리-투팍도?
 |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루머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
‘서프라이즈’가 故 마이클 잭슨에 대한 루머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故 마이클 잭슨이 1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로 인해 화제가 됐다.
이날 ‘서프라이즈’는 고인이 아직 살아있다는 주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故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다만 ‘서프라이즈’는 대중문화 평론가들의 “이러한 주장들은 유명한 사람이 죽었을 때 나오는 단골 소재에 불과할 뿐”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실제 이와 같은 루머는 마이클 잭슨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故 엘비스 프레슬리의 죽음 역시 숱한 루머를 낳은바 있다. 심지어 살아있는 그를 목격했다는 주장도 여전히 흘러나온다.
고인이 된 미국 유명래퍼 투팍 역시 ‘어딘가에 살아있다’는 루머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1996년 총격으로 피살당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