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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차기작 근황을 밝혔다. 사진=JTBC 아이돌룸 |
‘연기돌’ 육성재가 ‘아이돌룸’에서 차기작에 대한 근황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믿고 듣는 아이돌’ 비투비가 출연해 활약한다.
각 멤버들의 토크가 이어지던 중 MC 정형돈은 육성재에게 배우로서의 근황을 물었다.
정형돈이 “몇 작품 정도 들어왔냐“고 묻자 “육성재는 “20작품 정도 들어왔다“고 말해 좌중을 놀래켰다.
정형돈은 “연기자들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 정확히 뭐냐“고 물었다. 육성재는 “고르는 게 아니고 저에게 잘 맞는 게 뭐가 있을까 보는 것“이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전했다.
한편 육성재는 드라마 ‘학교 2015’를 통해 남주혁, 김소현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자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문근영 주연의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까지 출연하며 연기돌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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