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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화제다. 사진=김부선 SNS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스캔들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부선이 심경을 밝혔다.
15일 김부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었고, 품격있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길 바랄 뿐”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달라이라마의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는 글귀가 써있다.
이는 논란을 부인한 이재명 당선인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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