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새 앨범 나온다…여혐 논란 이후 첫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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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의 컴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사진=MBN스타 제공 |
래퍼 싸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쌈디가 이날 오후 새 앨범을 발매한다. 그야말로 기습 컴백”이라 보도했다.
쌈디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15년 발매된 ‘W & ONLY’이다. 그의 방송활동 역시 지난 2016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이후 뜸하다.
다만 쌈디는 지난해 송민호, 더콰이엇과 함께 그룹 에픽하이의 노래 ‘노땡큐’의 피처링을 맡은바 있다.
당시 쌈디는 “네 오빠 똥X나 빨아줘”, “틈만 나면 한 눈 팔아, 나는 5급 장애죠”라는 가사가 여성혐오 및 장애인비하라는 이유로 논란이 됐다.
쌈디는 지난 2009년 동료 래퍼 이센스와 함께 슈프림팀을 결성해 ‘땡땡땡’, ‘슈퍼매직’ 등의 히트곡을 낳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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