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홍지민, 강은비·치타·지숙 이어 투표 인증

‘복면가왕’ 홍지민, 강은비·치타·지숙 이어 투표 인증

홍지민이 투표 인증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홍지민 SNS

제10·11대 복면가왕을 지낸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투표인증 사진을 올렸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투표 인증 사진을 올렸다.

홍지민은 “투표하고 연습실로 고고~ 아름다운 당신 투표하세요”라는 글도 덧붙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투표 관련 홍지민 SNS에 언급된 ‘연습실’은 6월 21일~8월 19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을 위한 것이다.

배우 강은비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했음을 SNS를 통해 밝혔다. 오전 6시 시작과 함께 참정권을 행사했다.

강은비는 2017년 10월 27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방송인으로 변신했다.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18년 3월 13일에는 기부 전문 팟캐스트에도 출연했다.

Mnet 힙합 오디션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우승자 치타도 SNS에 인증 사진과 “출근길에 투표”라는 글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를 공개했다.

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 역시 “새벽공기와 함께 투표 완료! 오늘 꼭 소중한 우리들의 권리 멋지게 행사하자고요”라는 글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