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의 입김 덕분?…“워너원 사랑할거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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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의 워너원 사랑에 눈길이 간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
안현모 번역가의 그룹 워너원에 대한 팬심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12일 ‘2018 미북정상회담’ SBS 특집방송에 등장했다. 그는 이날 미국 CNN의 보도를 동시통역하는 등 맹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의 ‘성공한 덕후’로서의 면모도 화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너원의 팬임을 밝혀온바 있다.
특히 안현모는 지난해 6월 워너원을 탄생시킨 Mnet 예능 ‘프로듀스101’ 시즌2가 종영하자 “출연자 한명, 한명 모두 정들었지만 굿바이. 그동안 울고 웃고 따라하고 마구마구 투표해서 아직도 헤어 나올 수가 없다”며 “워너원 사랑할거야”라고 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9월 워너원 멤버 박
우진, 이대휘가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그리고 안현모는 지난 3일 박지훈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워너원 팬들의 부러움을 사는데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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