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근황 전해…“자다가도 벌떡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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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인교진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소이현 SNS |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이 우천취소로 시구가 불발되자 아쉬워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소이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인교진의 근황을 알렸다.
소이현은 “우천 취소된 그날..지금도 인교진씨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한숨을 쉰다는”이라며 “아직 주황색 피는 뜨겁게 흐르고 있다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앞서 인교진은 한화이글스 시구가 예정됐으나, 우천취소로 불발된바 있다. 그는 한화이글스의 20년 된 골수팬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도 공개됐다.
그는 해당방송에서 기쁜 마음을 한껏 드러냈으나, 우천취소 소식에 아쉬워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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