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자체로 하나의 선물?…“정말 영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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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과 생일이 겹친 다혜가 소감을 전했다. 사진=다혜 인스타그램 |
북미정상회담 당일 생일을 맞은 가수 다혜가 소감을 전해 눈길이 간다.
다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반도는 하나로 이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다혜는 사진과 함께 “저의 생일날 이런 역사적인 순간이...정말 영광스럽다. 부디 하루 종일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길”이라며 생일을 맞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다. 회담에 참석한 김정은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혜는 1993년 6월12일생으로 지난 2013년 걸그룹 베스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7년 베스티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혜와 같은 날 생일을 맞은 연예인은 개그맨 유상무, 박영재, 배우 류덕환, 박효준, 러블리즈 멤버 진 등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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