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언급 신승훈-윤종신에 대한 장재인과 로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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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한 신승훈과 윤종신에 대한 장재인과 로시의 생각이 눈길을 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
'최파타'에 출연한 가수 장재인과 로시가 윤종신과 신승훈을 언급해 눈길이 간다.
장재인과 로시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로시를 향해 “신승훈이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로시는 “예의를 많이 강조한다”고 답했다. 이에 장재인은 “미스틱이랑은 좀 다르다. 미스틱은 자유와 연애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신승훈과 윤종신 회사의 소속 가수다. 아울러 신승훈과 윤종신은 같은 날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윤종신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는 순간에 대해 “아…만났어”라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신승훈은 “우리 때처럼 좋은 만남,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이라며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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