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피트 데이비슨과 약혼 소식…연애 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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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의 약혼 소식이 화제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배우 피트 데이비슨의 약혼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주요매체들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이 단 몇 주 간의 데이트 후 약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로버트 패틴슨의 생일 파티에서 “우리가 약혼했다”는 사실을 지인에게 알렸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이력이 있다. 그는 그라함 필립스, 제이 브룩스, 네이슨 사익스, 빅 션, 리키 알바레즈, 맥 밀러 등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약혼 보도가 나온 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트로이 시반의 SNS에 “아이 러브 유 포에버”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트로이 시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와 찍은 사진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트로이 시반의 신곡 ‘댄스 투 디스’의 피처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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