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출연진, 모두 읽혔다?…귀만 봐도 알 수 있어

‘선다방’ 출연진, 모두 읽혔다?…귀만 봐도 알 수 있어

'선다방'에 출연한 8시 맞선녀가 관상 보는 법을 털어놨다. 사진=tvN '선다방' 방송 캡처

‘선다방’에 8시 맞선 녀로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가 관상 보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 8시녀는 사주, 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어렸을 때는 외적인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연애 경험이 쌓이면서 딱 두 가지만 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깥보다 집을 좋아하는 남자, 주변에 여자가 적은 남자가 좋다”며 “이런 점을 알 수 있는 게 바로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다방’ 출연진들의 관상을 풀이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인나, 양세형, 이적 씨 모두 집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귀를 보면 안다. 귓바퀴가 말린 정도를 통해 집과 바깥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