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지성, 절정의 예능감…이상윤-육성재에 가르침 “말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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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박지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화제다.
박지성은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성은 런던에서 온 사실을 알리며,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박지성은 “편하게 이름을 불러주시면 안되겠냐”는 양세형의 요청에 곧장 “세형아 조용히 하고 있고”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박지성은 이어 “상윤이와 성재는 말 좀 하고, “승기는 역시 예능을 잘하는 구나”라며 멤버들을 평가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오늘 너무 알찰 거 같아. 가슴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좋아했다. 그러나 이내 박지성이 “그렇다고 오버하지는 말고”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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