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빈, ‘복수노트’ 시즌2 출연확정…학생주임 선생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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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빈이 '복수노트'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와이피플이엔티 제공 |
배우 박동빈의 ‘복수노트’ 시즌2 출연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노트’는 옥수수TV 누적 조회 수 1100만 뷰를 기록한 웹드라마다. 이어 ‘복수노트’는 시즌2 제작 중이며, 박동빈의 출연소식을 전했다.
‘복수노트’는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 앱을 통해 자신을 억누르는 현실을 극복하고 첫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리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안서현, 김사무엘, 김지영 등 10대 출연자들과 박동빈, 성지루, 박희진, 서유리 등 개성 가득한 선배 배우들의 조합이 신선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박동빈은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성균관 스캔들’, ‘사랑했나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바 있다.
최근 종영한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주인공 구원의 사무장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복수노트’ 시즌2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방송 편성을 조율 중이다. 방학 방영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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