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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성과 유소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고윤성SNS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고윤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과 고윤성은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고 알려졌다.
1992년생 고윤성은 유소영보다 6살 연하의 프로골퍼다.
고윤성은 186cm 장신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인물이다.
특히 고윤성은 지난 2009년 KPGA에 입회, 현재는 YG 스포츠 소속으로 골프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특히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Golf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8’ 녹화에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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