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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이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
배우 윤균상과 김유정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윤균상이 연기하는 장선결은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청소 대행업체 ‘청소의 요정’ CEO. 재력과 눈부신 비주얼, 섹시한 두뇌까지 갖춘 ‘무결점’의 매력남이다. 극심한 결벽증마저 기회로 활용해 ‘청소의 요정’을 창업해 성공을 이뤄낼 정도로 무결한 선결의 삶에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길오솔이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일상이 어지러워지기 시작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윤균상과 김유정의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1살이며 김유정은 99년생으로 올해 20살이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 띠동갑이다.
일각에서는 윤균상관 김유정의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이유로 “삼촌과 조카 같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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