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최자, 손여은에게 어필?…"요즘 운동한다. 마치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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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에 출연한 손여은과 최자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배우 손여은이 ‘인생술집’에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준비해온 야관문주를 꺼내 출연진들과 나눠 마셨다. 이를 맛본 손여은은 “엄청 맛있다”며 만족했다.
이후 손여은은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피아노로 연주했다. 그러자 최자는 “오늘 처음 봐서 어색한 사이였는데 모르는 길을 같이 걷는 느낌”이라며 “너무 좋았다”고 호감을 표했다.
이어 최자는 공개연애를 꿈꾸는 손여은을 향해 “비밀 연애도 나름 장점이 있다”며 “자연스럽게 알려지기 전까지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제 불혹을 앞두고 있다. 몸이 점차 힘들어 지는 게 느껴진다”면서 “요즘 운동을 한다. 마치 나무꾼이 하는 것 같은,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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