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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박서준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사진=박서준 SNS |
배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의 응원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박서준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녀석 고마워 사랑하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에게 선물받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현수막에는 ‘박서준 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미운놈 반사판 하나 더 해준다 생각하시고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에 박서준이 “고맙고 사랑하는데 이래서 좋을 거 없다는 거 너무 잘 알텐데? #그래도사랑해퉤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과 뷔는 지난해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이영준 역으로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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