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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과 공승연이 너도 인간이니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공승연과 서강준이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공승연은 `너도 인간이니` 방송에 앞두고 한 인터뷰를 통해 서강준과의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공승연은 “강준이와 동갑이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오빠나 동생은 만나봤지만 동갑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촬영이 빡빡하고 매일 밤새다 보니까 현장에서 만날 시간은 많았는데, 사적으로 만나지 못했다. 사적으로 만날 시간이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현장이 빠르게 돌아가서 안타깝다”고 동갑내기 친구에 대한 아쉬움을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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