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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결방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
‘불타는 청춘’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오후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불타는 청춘`이 결방됐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방송 될 때 마다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킹 되는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불타는 청춘`이 결방되자 누리꾼들은 “저번에도 결방하고 이번에 또!이러면 자꾸 미뤄지는데?“,“결방이라니 일주일 꼬박 기다렸는데“,“누구를 위한 결방이었나? 3사 모두가 경기도지사 후보토론회로...일주일을 또 기다려야겠네“ 등의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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