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로 5년 만에 재회한 이승기-수지, ‘19.5’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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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를 통해 이승기와 수지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사진=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이승기와 수지의 ‘배가본드’ 출연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드라마 홍보사 3HW COM은 5일 보도 자료를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의 소식을 전했다. 이승기와 수지가 주연배우로 출연을 확정한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구가의 서’는 최고시청률 19.5%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
‘배가본드’는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에 대해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다.
이승기와 수지는 각각 차건과 고해리 역을 맡았다. 이들은 스턴트맨과 국정원 블랙 요원이다.
‘배가본드’ 팀은 지난 2일 첫 대본리딩을 가졌다. 곧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는 전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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