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위약금 피해 없다? 이미 계약만료

김생민이 위약금으로 인한 금전 피해가 없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미투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방송인 김생민이 광고 위약금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김생민이 미투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광고 위약금에 대한 금전 피해는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의 광고 계약은 단발성 위주의 계약이었고 논란 당시 이미 계약이 끝난 광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약금은 ‘법정 구속일 경우’란 단서가 있어 사회적 물의만으로 위약금까지 가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생민은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데뷔 후 첫 전성기를 맞았다. 이에 약 10개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약 20여 편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미투 가해자로 지목,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출연 중이돈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