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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몸무게가 화제다. 사진=전소민 SNS |
‘런닝맨’에서 전소민의 몸무게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제작진은 촬영에 앞서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을 따로 불러 “영국 윙워킹 동의서를 써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광수가 “듣기로는 80kg 이상이면 못 탄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전소민이 “나랑 다희 언니는 무조건 타겠네”라며 울상을 지었다. 덧붙여 “나는 30kg를 찌워야한다”고 하자 이광수, 유재석은 “말도 안된다”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그 얘기 아무도 안 꺼내는데 왜 네가 꺼내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과거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전소민은 편안한 표정으로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누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언제봐도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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