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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이상민이 화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사유리 어머니가 이상민을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 어머니 친구들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 어머니는 사유리와 이상민을 데리고 외출을 했다. 어머니는 상민을 옷가게에 데리가 “입고 싶은 거 있으면 사라”며 “그 옷을 입고 갈 데가 있다”고 말했다.
어딘가로 이동한 세 사람은 한 식당에 들어갔고, 사유리는 “엄마 친구들이잖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과 딸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사유리 어머니의 절친 3인방 다나카, 산스이, 스즈키가 이상민이 사위로 적합한 인물인지 폭풍 스캔했고, 사유리 어머니는 “여긴 내 36년 지기 친구들이야. 오늘 모인 건 여러분한테 사유리 남편 후보를 보여주려고”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인 거 알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 “이상민 마음 없이 사유리 만나는 거 아닌 것 같은데”, “이 집으로 장가가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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