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합류한 김용건, 백일섭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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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새 멤버 김용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MBN스타 제공 |
‘꽃보다 할배 리턴즈’ 팀의 출국 현장에 등장한 새 멤버 배우 김용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tvN 새 예능 ‘꽃보다 할배 리턴즈’ 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원년멤버인 배우 이순재(82), 신구(81), 박근형(77), 백일섭(73)이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짐꾼 이서진(47)과 새 멤버 김용건(72)이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김용건은 새로운 막내 타이틀을 얻게 돼 눈길을 끈다. 앞서 ‘꽃할배’들 사이 막내는 백일섭이었다.
또한 ‘꽃보다 할배’ 이번 시즌은 ‘꽃할배’들의 독일여행기를 다룬다. 이에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낸 바 있는 이순재의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숲 속의 작은집’ 후속작품이다.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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