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수경의 수줍은 고백, “10일 머리 안감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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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수경이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배우 이수경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경은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수경을 ‘비글녀’로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열흘 동안 머리를 안감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경은 “엄마가 이제 방송에서 그만 얘기하라고 했는데”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수경은 신동엽과 서장훈의 “네 명의 어머니들 중 비글 이미지에 가까운 분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조심스레 토니안의 어머니를 선택하기도 했다.
그러자 토니안 어머니는 “나 선택할 줄 알았다. 잘 뽑았다”며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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