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유노윤호-정혜성-권현빈-루다…각양각색 생존 방법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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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가 첫 회부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두니아' 방송 캡처 |
‘두니아’ 출연진들이 선보인 저마다의 생존법에 이목이 집중됐다.
3일 MBC 새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의 첫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유노윤호, 루다, 권현빈, 배우 정혜성,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두니아’는 가상으로 설정한 미지의 세계다. 출연진들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생존하는 콘셉트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해당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각양각색의 생존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루다는 양말을 벗어 소라게를 채집했다. 정혜성은 철저한 계획을 세우며 열매를 채취했다.
권현빈은 마우스와 헤드셋을 몸에 감고 컵라면을 머리에 쓰는 등 허당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처음에는 “이럴 줄 알았으면 EBS 많이 볼 걸”이라며 고전했다. 그러나 이내 파파야 열매를 찾는 등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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