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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설현이 화제가 되며 페미니스트 논란 또한 재조명 됐다.
최근 불거진 양예원 사진 유출 사건을 지지한 수지의 게시물에 설현이 좋아요를 누르며 덩달아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이와 더불어 설현이 SNS 상에서 유병재, 아이유, 유아인 등을 차례로 언팔로우해 더 큰 논란이 일었다.
설현이 언팔로우한 연예인들은 대부분 페미니즘과 관련된 논란에 시달린 바가 있었다. 유병재는 자신의 스탠딩 코미디 콘서트에서 페미니즘을 조롱했다. 아이유는 과거 로리타 논란에 휩싸이며 비판 받았다. 유아인 또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을 비롯해 한서희와 말씨름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로 인해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설현에게 실망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여초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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