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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가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같이 살래요’에서 장미희와 유동건이 중년의 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미희는 특히나 극중 나이를 잊은 러블리함과 미모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동근은 인터뷰를 통해 “장미희란 배우의 가장 큰 장점은 나이를 잊은 러블리함이다. 그런데 일부러 젊게 보이려 한다거나 그런 모습은 없다. 그냥 그 상황에 맞춰 흘러갈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다. 그래서 나도 현장에서 그 공간을 열심히 공유하고 만들어가게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미희는 1957년생으로 올해 61살, 환갑을 맞았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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