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닐슨, 임신은 힘든 일?…동갑내기 스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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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닐슨의 임신 소식이 이슈로 등극하면서 그와 동갑인 스타들에 눈길이 간다. 사진=브리짓 닐슨, 이연걸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브리짓 닐슨(54)이 임신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와 같은 나이의 스타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1일(현지시각) 한 외신은 “브리짓 닐슨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브리짓 닐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브리짓 닐슨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그와 같은 나이의 할리우드 스타는 브래드 피트, 조니 뎁, 코난 오브라이언, 견자단, 이연걸 등이 있다. 최근 ‘고독한 미식가’ 한국 출장 편으로 화제가 된 일본의 마츠시게 유타카 역시 1963년생이다.
아울러 국내에는 가수 방실이, 지예, 배우 이재용, 김일우, 개그맨 이봉원과 황기순 등이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이연걸은 최근 급격히 늙어버린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반면 브리짓 닐슨의 남편 마티아 데시는 올해 3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결혼했다. 마티아 데시는 브리짓 닐슨의 다섯 번째 남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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