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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이 근황을 밝혔다. 사진=김경란 SNS |
방송인 김경란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김경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디로 가고 싶었다. 어디로 왔다. 비우기 먼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란은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한 표정을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은 최근 김상민 전 의원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교제 3개월만인 2015년 1월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3년 만에 이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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